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역사 (문단 편집) == 2013 시즌 == 2013년의 행보는 그간 펫코 파크의 성향까지 맞물리며 빚어지던 ~~투신타병~~의 면모와는 사뭇 다르다. 은근히 에버스 카브레라가 출루와 도루를 잘 해주고, [[체이스 헤들리]]와 루키 [[제드 저코]], [[욘더 알론소]]가 기대이상으로 빠따질을 잘 해주지만 문제는 투수진. 에이스급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서 [[클레이튼 리차드]]는 부진하더니 나가떨어졌고 돌아온 이후에도 제 몫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고 [[에릭 스털츠]]나 [[제이슨 마퀴스]], [[앤드류 캐시너]]가 그나마 분전해주지만 전반기까지 에이스급은 전혀 아니었다.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에 고무된 프런트에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이안 케네디]]를 영입하며 후반기 플레이오프 도전을 선언했다. 하지만 쏠쏠한 활약을 해주던 올스타 유격수 에버스 카브레라가 8월 초부터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로 인해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총체적 막장인 투수진은 [[이안 케네디]] 하나 영입한다고 어떻게 될 일이 아니었기에 2013 시즌도 암울하게 흘러 갔고 8월 22일 경기까지의 기준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시즌이 35경기 남았는데, 지구 1위 다저스와는 18게임, 와일드 카드 순위권인 [[신시내티 레즈]]와는 15.5게임이 벌어진 상황. 이런저런 자세한 분석이 필요없이 게임 차수와 남은 경기 수만 놓고 봐도 파드리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그리고 플레이오프는 커녕 자이언츠, 로키스와 함께 꼴찌의 불명예만큼은 피하기 위해 경쟁을 하였고 결국 최종 성적은 76승 86패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공동 3위. 꼴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콜로라도 로키스]]에게 돌아갔다. '''76승 86패 (NL 8위)''' '''타/출/장 : .245(12)/.308(11)/.378(13), 득점 12력 12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기위, 도루 2위, 홈런 8위''' '''팀 평균자책점 3.98(11위), 선발 12위, 불펜 6위''' '''팀 수비력 12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150기준)''' '''팜 유망주 랭킹 30개 팀 중 7위 (2013년 8월 1일 기준)''' 파드리스는 2012년 후반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쳤기에 2013 시즌이 내심 기대되었지만, 전반적으로 2012 시즌과 별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성장했지만, 정작 2012 시즌 투타의 주축이었던 클레이튼 리차드와 [[체이스 헤들리]]가 극심하게 부진하면서 상승분을 다 까먹었다. 야스마니 그란달도 약쟁이로 밝혀지며 성적이 대폭 추락했는데, 준수하게 활약한 에버스 카브레라도 내년이 걱정되는 이유다. 루키 제드 조코도 첫 시즌을 잘 보냈고 베나블, 데노피아, 알론소도 제몫을 했다. [[카를로스 쿠엔틴]]도 2012 시즌에 이어 2013 시즌도 좋은 비율넘버를 보였지만, 2년 연속 시즌 '''반만''' 뛰었다. 투수진은 리차드에 이어 추가로 볼케즈까지 시즌을 말아먹었다. 하지만 앤드류 캐시너는 후반기에는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며 선발 첫시즌을 눈부시게 보냈다. 신인 타이슨 로스와 로비 얼린도 후반기에 선발로 올라와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에릭 스털츠는 준수한 중간급 선발로 제몫을 했으며 [[이안 케네디]]도 옮겨온 뒤 성적이 좀 나아졌다. 선발진은 보이는 성적은 엉망이지만 향후 전망은 밝은 셈. 불펜진은 ~~길거리신~~[[휴스턴 스트리트]]가 여전히 마무리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그레거슨이 흔들림 없이 8회를 지키고 작년에 이어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유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